주요 도시에서 40만불 미만의 부동산 판매는 지방 지역보다 훨씬 적었다. 2017년 6월 까지 12개월 동안 전체 하우스 판매의 16.8% 그리고 유닛 판매의 28.4%가 40만불 미만 이었는데, 이 수치는 불과 일년 전과 비교해 봐도 40만불 미만의 판매 비율 감소는 하우스(19.0%)는 눈에 띄고 유닛(29.6%)의 경우 다소 적었다. 10년 전에는, 주요 도시의 절반 이상의 하우스(53.1%) 그리고 유닛(66.3%)이 40만 달러 미만이었다.
주요 도시(Combined capital cities)의 40만불 미만의 연간 판매 %
주요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2017년 6월까지 12개월에 걸쳐 판매된 하우스의 52.0% 그리고 유닛의 60.5%가 40만불 미만으로 집값이 책정되었고, 일년 전 하우스의 경우 54.3% 그리고 유닛의 경우 63.2%로 집계되었다. 10년 전만 해도 지방의 하우스(75.6%) 와 유닛(75.2%) 판매의 ¾ 이상이 40만불 미만이었다.
지방 지역(Combined regional areas)의40만불 미만의 연간 판매 %
지난 해, 시드니와 캔버라에서 40만불 미만의 거래가 전체 하우스 판매의 3.5% 보다 적었던 것에 비해 10년 전에는 각각 35.5%와 40.0% 였다.
각각 주요 도시의 40만불 미만의 연간 판매 %
하우스만 보면, 10년 전에 시드니(35.5%)와 캔버라(40%)만이 40만불 미만의 판매가 50%보다 적었고, 지난 12개월에 비교해 봤을 때 호바트가 40만불 미만의 하우스 판매가 50% 넘는(53.2%) 유일한 주요 도시였다.
10년 전에 시드니(53.9%)와 퍼스(60.4%)만이 40만불 미만의 유닛 판매가 70%보다 적었고, 지난 12개월 동안 아들레이드(59.2%)와 호바트(78.3%)만이 전체 유닛 판매의 절반이상이40만불 미만이었다.
주택 가치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향후 12개월동안 40만불 미만의 부동산 판매 비중이 더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8월 18일자News & Research www.corelogic.com.au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