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JY

킨디부터 12학년까지 호주 NSW 공립학교(Public School)에 등록하려면 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아래 폼을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아래 폼을 다운받아 작성해서 가면, 아래 폼을 우편으로 집으로 보내주기도 하는데 쓰다가 틀리면 정정하기도... 깔끔하지 않으니까 ;;; 그냥 pdf에서 작업해서 프린트, 사인만 해 가는 게 가장 무난한 듯... https://education.nsw.gov.au/content/dam/main-education/public-schools/going-to-a-public-school/media/documents/enrol-k12.pdf 폼의 마지막 장에 보면 학교에 등록하러 올 때 지참해야 하는 서류들이 적혀있다. 거주지 증명 서류 (전기나 가스 영수증, 임대 계약서 ..

코비드 규제 완화 이후 코비드 이전의 숫자 만큼 아직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점점 다시 유학생이 들어 오고 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한국에서 이전 회사 동료분이 연락이 왔는데 초등 어린이와 호주살이 1년을 하고 싶다고. 호주에서 거주할 수 있는 집 주소를 알려 주며, 여기서 갈 수 있는 학교는 어떻게 찾는 거냐며 물어보길래. 엉? 집주소로 스쿨캐치먼트 찾으면 되는데? 잠깐, 기다려봐 내가 찾아줄께요! https://schoolfinder.education.nsw.gov.au/ School Finder Sorry, the geocoder gave an unexpected result. Either the address doesn't exist or the geocoder is experiencing probl..

2019년 새학기 시작! 서점에서 그래머책 둘러보다 맘에 드는 책! ​​ ​ 내용은 book 3에서... 유닛당 하나의 그래머 내용! 달랑 두페이지!!! 활자 크기도 크고 내용도 많지 않아 하루에 한 유닛! 부담없네요. 하하하 어린이도 부담없다고 믿고 싶네요 하하하 집에서 어린이와 함께 할 그래머 문제집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일상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속담이나 비유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데...그 말의 속뜻을 모르는 어린이 덕에 빵 터진게 한 두번이 아니었네요. ㅎㅎㅎ 그러던 중, 영어권에서 생활하는 우리를 위해 영어 속담, 이디엄 등을 간단히? 훑어보기 위해 구매한 책!깜짝 놀랄? 만큼 비슷한, 아니 완전히 같은 (언어만 다른) 속담들을 알아가는 재미 쏠쏠~ 입니다. 책 내부 디자인은 어린이의 흥미를 끌기엔 부족하지만,얇지만 많은 Voca.를 포함하고 있는 책입니다. 가방 속에 막 넣어 다니려고 책은 제가 책 커버링 한 거에요~! ㅋㅋㅋ학생들 새학기 시작하면, 노트 커버하는 비닐 테이프로요 ㅋㅋㅋ( 한국에선 저희땐 교과서를 커버링 해갔는데, 교과서가 없는 호주는 노트를 커버링 해가야하더라는... ㅋㅋㅋ 첨엔 이것도 놀..

초딩들... Andy Griffiths의 The Treehouse 시리즈 책 너무 좋아한다.역시... 책 저자는 ... 대단하다... ㅍㅎㅎ 어쩜 이렇게 황당하게 ㅋㅋㅋ 애들이 좋아하는 웃긴 얘기를 ㅋㅋㅋ 항상 다음 신작을 기다리며, 프리오더 하라는 둥 엄청 기다리는데,이번 2018년 7월 출판된 신작! The 104-Storey Treehouse 온라인 가격비교 싸이트에서 확인하니 DYMOCKS AU$9.99 오홀~배송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달려가 구매! 헉...책 가격 비교 싸이트에는 뜨는 않는...Target에 두둥~ AU$8 이네!!! 아... 이런책은 Kmart, Target 확인했었야 하는데... ㅋㅋㅋ 늘 알고도 뒷북...아직 안 사신 분은 Target 에서 구매하세요. 어제 Kmart도 갔..

학교에 컴퓨터 수업이 있단다.킨디땐,가이드 리딩 북을 워드에 옮겨 타이핑 하기도 하고,반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프린트 해서 서로 주기도 하고... ㅋㅋㅋ 지켜보니 독수리 타법. 어느 세월에 다 치려나... ㅋㅋㅋ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는 울 꼬맹이 게임을 원할 때 타이핑 게임을 시켜주려고 ㅋㅋ찾아보다 발견한 사이트.BBC Dance Mat Typing 영문 타이핑 연습 게임. 오호홍 너무 좋다!!! 초등 영문 타이핑 연습 시키고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태블릿, 스마트폰, 게임기 등 멀티미디어 기기에 갈수록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어린이...지금이라도 책 많이 읽었음 좋겠는데...참고하면 도움이 될 만한 싸이트 입니다. 동네 도서관에 가니 Premier's Reading 코너를 아예 따로 만들어 놨더라구요.ㅋㅋㅋ 리스트 들고 찾아나서는 수고 완전 덜어주심에 고마울 뿐. ㅋㅋㅋ도서관의 책을 다 읽는 그 날까지 매일 한 권씩!!! ^-----^ ㅋㅋㅋ 절대 다 못 읽는다는 게 함정 ㅋㅋㅋ https://online.det.nsw.edu.au/prc/booklist/home.html 이 싸이트에 가시면 학년별 북리스트 있습니다.더 많은 책을 읽히고 싶으실 때, 책 선정에 고민되신다면 위 사이트 북리스트를 쫘악~ 함 훑어 주면 좋을 듯 하네요. :)

호주에서 초중고를 보내야 한다면,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학교를 찾으셔야겠지요.My School 은 학교 정보 수집시 도움이 될 만한 싸이트 입니다. 물론 자세한 정보는 ㅎㅎㅎ 해당 학교 부모님들이 제일 잘 아시겠네요. :) 아래 내용은 마이 스쿨 웹싸이트 한국어 안내서에서 발췌하였습니다.My School 웹사이트 사용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My School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각 학교 학생 수, 학생들의 NAPLAN 평균 성적, 일정 기간에 걸친 학생들의 성적 향상표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의 모든 학교와 비례한 학교 재정 자료까지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학교 별 출석률 및 직원 수와 같은 유용한 자료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통계적으로 유사한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다니는..

어린이들이 슬슬 책을 읽기 시작하면 단어 뜻을 물어오기 시작한다.물론, 책 읽기 전에는 텔레비젼을 보다가 물어봐서 당황스러운 적이... ㅋㅋㅋ 공룡들이 나오는 프로그램보다가 짧지도 않은 단어 물어봐서 헉...했던적이 있었다는 ^^;;; 여튼, 애들이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 사전을 사야할 것 같은 마음이 마구 든다. ㅎㅎㅎ 정작 난 사전 앱 받아서 사용하는데...어린이니까... 조금만 크면 얘네들도 기기에서 단어 찾겠지만...종이 사전을 사줘야 할 것 같아,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아래 두 사전을 추천해 주셨다. 초등학생 용이라 활자도 크고...당분간은 잘 쓸 것 같다.ㅋㅋㅋ 근데 사전 찾을 일이... ㅋㅋㅋ